내용
위성방송을 하기 위해서는 상공 36000 km 정도에 각종 전자장비와 중계장비 및 태양전지판을 탑재한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야 한다.
인공위성을 우주상공에 띄우는데는 어마어마한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므로 각 나라의 인공위성을 모아서 쏘아 올리는 곳을 이용한다.
이 인공위성에 방송국에서 전파를 업링크(방송국-> 인공위성)시키고 인공위성에서 발사되는 전파를 가정에 있는 위성안테나로 직접 수신하면 되는데 일반TV 방송과는 주파수가 틀리므로 별도의 수신기(튜너)를 사용하여야 한다.
위성안테나는 오목거울의 반사법칙에 의하여 법선과 평행하게 입사한 전자파는 반사 후 그 초점 거리에 모이는 현상을 이용하여 전파의 흡수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.
위성방송을 수신하기 위하여는 위성에서 중계하는 전파를 잡기 위한 고성능의 위성안테나와 이를 모으는 장치(피드혼 & LNB), 수신된 많은 전파 중에서 원하는 방송만을 골라내는 수신기(튜너)와 화상을 재생하는 모니터(일반 텔레비젼 사용)등이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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